아마존은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IT 인프라 시장을 장악하며 핵심 기술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처럼 보였지만, 뒤에서는 AWS를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을 잠식해 결국 시장의 지배자로 자리 잡았다. 과거의 전적을 고려한다면 아마존은 뜬금없어 보일 수는 있어도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도 의외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IBM, 구글 등이 양자 컴퓨팅을 선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존은 기존 강점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양자 컴퓨팅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이다. 특히, AWS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양자 컴퓨팅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이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미 AWS Braket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IBM, 리게티, 아이온큐 등의 양자 컴퓨터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개발한 양자 하드웨어를 AWS 생태계에 직접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실제로는 아마존은 양자 컴퓨팅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AWS 양자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자체적인 초전도 큐비트 기반 양자 컴퓨터 개발을 진행 중이다.
IBM과 구글이 이미 초전도 큐비트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아마존은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아키텍처를 연구해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어졌으며, 그에 대한 일환으로 오셀롯을 공개했다.
오셀롯은 아마존에서 공개한 양자 컴퓨팅 칩으로, 기존 기술 대비 양자 오류 수정에 드는 비용을 최대 90%까지 줄여 양자 컴퓨터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오셀롯은 '캣 큐비트'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오류 발생을 억제하고, 양자 오류 수정에 필요한 자원 요구량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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